민물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탈염 과정을 거친다.
해양 SF에 종종 등장하는 심해 용출수, 열수 분출공,
밀도 차에 따른 담수 스트림 같은 소재 때문에 갸우뚱 헷갈릴만 함 -_-;
박태환이 광고하는 "블루마린" 시음후기.
편의점에서 무려 1500원. 대중화 전에는 웰빙웰빙 아토피 특효 이런 거에 잘 속는 중산층 사이에서 작은 병에 5000원씩에도 팔렸다고 함. 물 맛은 괜찮은 편이다.
한국어 위키검색.
http://ko.wikipedia.org/wiki/%ED%95%B4%EC%96%91%EC%8B%AC%EC%B8%B5%EC%88%98
심층수가 좋다는 원리는 간단하다. 깊다 -> 저온 + 햇빛 차단 -> 광합성 및 유기물의 번식이 없음 + 그에 반해 미네랄은 풍부.
한마디로 미네랄이 풍부한 청정수라는 이야기.
확실히 물에 대한 애매한 연구는 일본이 발전. 예전에 일본 박사들이 쓴 물 관련 서적을 읽은 적이 있다. 육각수, 물치료 등등 내용이 나옴?? 에?? 해양심층수를 검색하면 역시 일본 쪽 산업 동향이 많이 나온다. 연구도 많이했고, 가짜과학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