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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

2009/02/27

유료는 책임을 물을 수 있다.라는 것이 우리 영감들의 생각...

그러나 사실 책임을 묻지 못한다. 유료 서비스를 구매하자고 결재했기 때문이다. 결재한 사람에게는 책임을 물을 수 있다. 책임이 없으려면 컨설팅은 죄가 없어야 한다.

또는,

컨설팅이란, 내부의 썩은 문제를 공신력 있는 외부의 권위를 이용하여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행위다.

내부 구성원의 목소리에 공신력을 부여하긴 어렵다. 내부 구성원이 그 회사의 문제점이든 향후 옳은 전략이든 더 잘 알고 있지만 공론화 하기는 힘들다.

니가 뭘 알아서. 혹은 니가 책임질래?. 혹은 그럼 니가 팔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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