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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200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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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새끼" 하면 회사 상사가 나온다는 "본부!", "우리집" 기능은
요즘은 아무도 안 쓰는 한물간 기능이긴 하지만.

사용자 피드백등에서 태생적인 불편함을 가지고 있는 풀 터치 폰에서는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시의적절한 재발견이라고 본다.

. .

비교 대상은 열혈 로봇이다.
다관절 로봇은 조종하기 어렵다.

입력 디바이스는 주로 핸들 2개 + 페달 2개 정도.

따라서 음성 입력의 도움을 받으면 즉각적인 커맨드 입력이 가능하다.

예)

로켓퍼어언치~! : 주먹이 날라감.
로케에에에엣~퍼어어어언치!!! : 주먹이 씨게 날라감.
롸케에에에에에엣~퍼어어어어언치!!! : 중2병 모드 발동하여 피지컬 캔슬러 전개. 주먹이 아주 씨게 날아감.
(눈물을 흘리며)롸케에에에에엑에에엥으흐흑흑흑퍼어어언치이 : 10초간 무적모드 후 자폭하고 리젠됨.

여기에 그냥 앞 뒤로 레버를 흔들뿐인 간단한 제스쳐와 연동하여 로켓펀치를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다.

아이폰에 벤치 마킹하면 이렇다.

예)

"본" : 본부, 본수원 갈비, 제이슨 본이 리스트에 뜬다.
좌우로 강하게 흔듬 : 리스트의 커서가 위 아래로 움직이며 주소를 읽어준다.
귀에 갖다 댐 : 근접 센서가 인식하여 전화가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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