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 사랑하는 우상 보떼아자씨는 서울 가서 출세했다카드니 맨 자기 유명한 사람이랑 친하다며 사진이나 올려싸코 온라인 저널리즘의 위기라며 한다는 소리가 자기가 박노자도 아닌디 첫째, 둘째, 셋째 이카미 몬 소린지 도통 못알아듣겠고, 서울 오면 일자리 알아봐준다던 뱀집 아저씨는 자기 말타는게 취미라며 자랑하더니 연락도 없고, 글 하나하나가 무르플 탁치는 혜안을 내놓는 동렬아찌는 구조론 사차원에서만 혜안을 내지르며 안빈낙도만 하고 이꼬 나으 존경하는 유시민 교수님은 자기 정치 안 한다며 저지른 말 뒤집는게 뭐 그리 쪽팔리다고 인기 관리 한다고 허구헌날 책만 쓰고 이꼬 그 잘나가던 글쟁이들이 VT터미널 찌끄레기인 나으 이 키보드워리어랑 같은 데서 놀고 있는 거슬 한탄한다. 도올이고 진교수고 이양반들은 세상사람들이 저들 수재인거 다 아는디 왜 자꾸 못난놈들 컴플렉스 느끼게 허구헌날 잘난척만 하는기 그저 묵묵히 밥벌어 묵겠다고 동아냉면 한 사발에 행복하다는 이가 멍님하고 내뿐이가 문득 외롭고 슬퍼서 아 슨상님이 보고 십따. 나으 사랑하는 DJ. 슨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