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구닥다리 용어가 된 것 같은 O2O라는 거슨 또는 요즘 말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거슨 실상 실존하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가져다가 전체 가동률과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 양짝다 비용을 줄이는게 전부 아닝가.. 없던게 생긴게 아ㄴ 녀 가만보이 이게 뭐 혁신이여 걍 짜면 되는데 하다가도 어... 가만보이 이게 혁신이구나... 과거엔 이렇게 못했으니까... 하다가도... 뭐 백날 짜봐야 뭐하나 잘 짤려면 돈이 들고 보급하고 팔아묵으려면 돈이 아니라 대자본이 필요한데 결국 돈 든 놈만 할 수 있는거 하는 생각이 들면 이게 뭐 또 재능이나 창의력의 리더십이라고 정녕 그러타고 할 수 있는 건가 싶고 오락가락 한다... 가만보이 돈 구해다 오는 건 원래 돈이 있거나 한 가닥 한 적이 있어서 평판권력이 있거나 돈 있는 님들이랑 잘 알거나 하는 것 같아서 제안서로 구라치는 능력보다는 인맥 평판 권력 해외 학맥이 더 우선이 아닌가 싶기도 하ㅎㄴ는데 그 세계를 잘 모르니 또 이리 섣불리 까댈 건 아닌 것 같고 이게 뭐 앙프러거시기십인지 아닌지 내가 뭘 알간.. 사무실 추운 구석자리 루저 아재의 찌질한 신세한탄일뿐... 세상은 변해가고 변하는 건 혁신이다. 타다 이야기 아님. 타다 만세! 카카오도 만세! 둘 다 이겨라.. 나 좀 뽑아가 연봉 2억주면 감. 아니 1억만.. 아니 집만 가까우면 ... 아니 저는 사실 우리 팀과 우리 회사를 제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