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화는 항상 좋은 것이었고 인류는 고도로 추상화가 진행되어 이제 휴먼=LCL 공식이 명제가 되었다.. 이제 신진처리도 아이유도 찾을 수도 엄꼬 구분도 할 수 없는 시대.. LCL의 웅덩이를 신진처리라 부르니 포쓰 임팩트는 곧 유년기의 끝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나는 그저 코드가 어찌 동작하고 보고 싶었을 뿐인데! LCL에서 코드를 사루뱃지하려면 아카기와 마기가 필요하다. 그마저 성공 확률은 0.00001%. 코드의 의지없이 코드는 코드로 존재하지 않으니 이것은 트럼프가 귀환하고 백신은 조작됐다는 지구편평설과 같지 아니한가. 한낱 고인 LCL물 주제에 개발자라니. 그러고도 월급이 넘어갑니까? 물론 난 여전히 덧셈뺄셈을 짜고 있지만 래퍼의 래퍼의 래퍼 끝에 블랙박스에 당도한 어떤 개발자의 빡침을 보고 있노라니 나는 그저 덧셈뺄셈을 하고 있는데 안도하며 10시 회으에 드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