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클리어링도 재밌게 룰을 정했으면 좋겠다. 벤치클리어링이 발생하면 갑자기 장내 음악을 바꿔틀고 (Pride FC 오프닝이나 지미핸드릭스 부두 차일드 추천), 룰을 어기면 몰수패를 준다고 심판이 선언 하며 동작 그만을 전광판에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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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마운드가 갈라지며 옥타곤이 올라오는 것이다. 갑자기 영화는 액션영화가 된다(아는여자 참고). 벤치클리어링 당사자 두 명과 팀내 선수 각 두 명 총 여섯명이 헤드기어와 높은 온스 글러브를 착용하고 3:3 일기토를 하는 것이다. 일기토에 진 팀은 벤치클리어링 당사자를 퇴장시키고 일기토에 이긴팀은 2득점 및 주자 1,2루를 부여하고 잔루가 있을 경우 밀어낸다. 우리는 옥타곤 아래에서 만나고 헤어지고 진루하고 퇴장당했따..
.... 아.. 일하기 싫은 오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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