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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2017/02/07

마스터 봤다. 비티비 만원... -_-;;

쉽고, 신나고, 재미있고, 통쾌하고 잘 만들었따..

굳이 머리쓰며 이해하거나 뭔가 숨은 코드나 메시지를 찾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고, 왜 저런 캐릭터가 갑툭튀냐며 평론가적 시선을 발동할 필요도 없따. 강동원 김우빈이기 때문이다. 물론 에이스는 이병헌이다. 이병헌은 One man army 같은 느낌의 배우에 이른 것 같따.. 김사부에 이어 진경의 캐릭터는 앞으로도 여러번 우려먹을 수 있을 것 같따. 엄지원 매력이 참 쩌는데 아내랑 같이 보느라 엄지원이 매력이따라고는 말 몬해따.. 아내는 김우빈 멋지다고 해도 되는데.. 불공평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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