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2.
2006/08/20 00:12

온 사방에 하얀 풍차가 아름답게 놓인 삼양목장에 갔다.
산등성에 줄지어 선 늘씬한 자태라든지.
언덕 너머 빼꼼히 올라왔다가는 이내 들어가는 날개의 끝.
기억에도 없는 아련한 어떤 무엇.
귓가를 스친, 바람을 갈라낸.
도플러의 리듬.
Minolta Dynax 5D, 삼양목장,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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