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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지

    1. 2008/08/26 리눅스방화벽 표지 (3)
    2. 2008/08/04 10년전 알바. (6)
    리눅스방화벽 표지
    2008/08/26 14:04









    http://www.amazon.com/linux-firewalls- ··· sr%3D1-2

    에이콘에서 번역서 출판예정.


    어쩌다가 슥삭슥삭;;


    채팅하다가 낚여서30분 소요한 것임을 강조함;;
    사실 3000분을 써도 뭐 나아질 것은 없다능;;;;;;;

    글꼴도 없고 DPI도 안 맞는 날림이라 에이콘에서 재작업하여 출판됩니다.












    dawnsea
    2008/08/26 14:04 2008/08/26 14:04
    tag : 표지
    댓글.3 / 엮인글 / HanRSS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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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2008/08/26 14:27  X  O

      "낚여서!!" ㅎㅎ 전 강태공 아니고 대동강물도 팔아먹는 봉이김선달.
      그나저나 뭘로 빚을 갚을지.

      • └ dawnsea 2008/08/26 15:56  X

        새벽 리플 달기 운동이염~

    2. andyson 2008/08/28 19:12  X  O

      Q. 이 표지들과 빠삐코의 공통점은?

      A. 중독성

    10년전 알바.
    2008/08/04 23:47

    (RSS로 피드됬던 글은 모두 무시하세연. 글 한 개로 병합)


    10년전 알바.

    물론 본좌는 온 우주의 진리에 통달하고 허본좌의 양빠미를 후려치는 안빈낙도교를 창시한 바 있으나.
    이짝에는 비전문가임을 인정하노라 ㅠ.ㅠ

    시중에 많이 깔리는 책은 아니고 대학 교재임.
    주로 2년제 대학.

    맥도 못 쓰고 쿽도 못쓰고 (사실 그 때 아범 쿽은 아예 문제가 있었음)
    일러에 EPS로 얹거나 아예 300DPI 포토샵 작업했다.
    나중에 어지간한 글꼴은 걍 150DPI로 밀어도 된다는 것을 알았음.

    초고해상도 사진을 구하기 힘들었던 시절임.


     

    공학 툴 책의 경우 걸레컴에 직접 툴을 까고 예제까지 띄워서 캡쳐하는 승부수를;;
    (IDEAS 책 표지 삼성에 납품 한 적 있었는데. 개쪽이라 여기다는 못 올리겠다)







    좌하단은 바코드 ISBN 자리.
    가운데는 일명 세네카라고 하는 책 옆자리.



    저 출판사 로고도 돈 안 받고 (사실 돈 받기는 민망하고 술은 잘 얻어먹고 다녔기에 -_-;;)
    책 모양 본 떠서 만들었는데....


    출판사 행님들이 하는 말.



    "왠 아가씨 궁뎅이냐.."








    제일 처음으로 작업한 책 가트다...

    학교에서 경영통계학을 들었기 때문에.. 표 스캔해다가 붙이고 등등..










    출판사 사장이 나중에서야..
    뭔가 합법적인 초고해상 사진 한 두장을 구해다 준 것 같음.


    어떤 사연..


    1. 고해상 사진을 구하기 힘들다. (사실 돈 내면 됬음 -_-)
    2. 충무로 서점에서 두꺼운 외국 사진책을 사다가 스캔한다.
    3. 암암리에 돌아다니는 포토디스크 등등을 쓴다..... (... 라지만 고해상 사진은 거의 없음 -_-)
    4. 외국 사진책, 포토디스크를 본으로 대고 일러에서 선 따내서 일러스트로 쓴다.


    지하철에서 에스뿌아 향수 광고를 보고..
    충무로 그림책을 뒤진 기억이 남;;
















    대학교재에 new, 최신, 신판, 신, 새로운, 등을 붙이는 이유는.



    1. 책을 후배들한테 물려주니까. (라기 보다는 후배 놈들이 책값으로 술당구에 탕진하고 구걸하니까)
    2. 1판을 급하게 만들어서.


    책의 대물림을 막기 위해서 하는 이러한 작업을.
    업계 용어로 통칭 "표지갈이" 라고 한다.














    위 표지에 삽입된 "명원" 로고는 저래뵈도 고서의 옆모양의 메타포..... 일리는 없고. 대충 그러함.
    같이 일하던 행님의 이름에서 따온 출판사 이름임;;





    난데없이 이런 고문서들을 들이대는 이유는..
    오래된 쓰레기들을 정리하다보니.. 나와서... 원본을 보관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사실 느무 쪽팔림)
    블로그에 정리나 하고 CD는 휴지통에.






    저자, 출판사 사장, 초저가 무능력 비전공 작업자의,
    3박자 하모니가 가장 잘 맞아 떨어지는 표지의 전형....

    창의력 없고 느낌도 없고 노력도 없고 페이도 짜고 시킨대로 하고보는 대학교재 표지의 전형 -_-;


    토질역학 또한 그러하지만 나름대로 토질에 대한 의미를 내포한 표지라능;
    그에 반해 인텔리캐드는 사장님의 의지가 바로 느껴진다.











    학교에서 고체역학 C+ 맞은 기억을 더듬어 ㅠ.ㅠ 작업함 ㅠ.ㅠ
    이상하게 A+ 맞은 과목은 기억이 잘 안 난다능;;









    세상에는 기상천외한 과목명들도 있다.....능...




















    전문 툴을 쓰지 못하는 뜨내기 비전공 알바였기 때문에.
    포토샵 300DPI 작업을 했다. (폰트 깨질까봐)

    이 경우 재수없으면 3-400메가 짜리 파일이 된다.
    따라서 CD에 담아서 충무로로 고고씽.

    10년 전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집디스크도 슬슬 사라지기 시작한 무렵.
    충무로 출력소에서 포스트스크립트 식자기(???정확히는 모름)도 사라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나는 포토샵5인가 7을 쓴 것 같다.
    문자 효과 내는 책 한 권 딸랑 들고 시작 ㅋㅋㅋ








    그림을 못 그리는 자가 저작권에도 신경쓰면 사실 할 것이 별로 없다..


    슬프다..












    책표지 작업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작업은 반투명 스프라이트 줄을 깔아서 질감을 주는 것이다.























    나름 개과 출신임.
    기계 요소 설계에서는 나사, 핀, 키, 기어등의 강도 계산 및 KS, JIS, 각종 소재의 상관관계등을 배운다.
    물론 배운다고 안다는 것음 아님 ㅠ.ㅠ




















    저작권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나는....
    저해상 사진 확대하여 뭉개기..;







    배고프다.




    dawnsea
    2008/08/04 23:47 2008/08/04 23:47
    tag :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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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희 2008/08/05 17:28  X  O

      와 님좀 짱인듯-_-b
      디자인도 이리 잘하시니;; 저는 어떻게 밥을 벌어 먹으라는 말씀이십니까;;ㅎㅎ

      공대 교재라는걸 단번에 알겠는데요?
      진짜 감탄하다가요! ^-^

      • └ dawnsea 2008/08/05 20:30  X

        헉헉 감사합니다;; 그림을 못 그려서;; ㅠ.ㅠ

    2. mrknow 2008/08/06 12:51  X  O

      흠...........괜찮은걸~!

      • └ dawnsea 2008/08/06 18:17  X

        고마웡~

    3. hwasa 2008/08/08 03:42  X  O

      헐 대단한 놈.
      글과 그림에 재주가 있으니, 앞으로 큰 기생이 되겠구나?

      • └ dawnsea 2008/08/08 08:47  X

        약은 약사에게 그림은 부루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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