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밋하고 재미없고 로맨틱이라곤 2g 정도인 창. 로미오와 줄리엣, 데자리를 생각했으나...
사실은 에버랜드 홀랜드 빌리지 근처. 한마디로 낚시창가짜창문이라는 ;;
어쩌면 저 창문 뒷편은, 20세기 소년의 그것과 같을지도 모르겠다.
Minolta Dynax 5D, 2006.09, 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