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를 열망하던 386세대의 진보적 열정은 과도한 계몽적 독선과 마주하고 있다. 카리스마라는 단어가 파시즘적 계몽주의와 사촌이라는 것을 알만도 한데.
진정성, 순혈성, 역사성 등을 따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