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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2009/07/13

클릭을 부르는 작명법이 정형화된 노하우로 공유되고 있는 시대.
확실히 예술성도 개성도 작가정신도 고민도 비어있다.

재미도 감동도 없다는 말씀.

그래서 독자에게 아예 모든 것을 맡기는 글제목을 클릭하게 된다.
보통은 인터넷에서 소외된 글이지만.

몇몇 반전업 블로거님들의 생계에 악이 받친 제목의 폭풍을 보고있노라니.
좀 안타까운 느낌 + 공해.

그냥 브뢰송 처럼 날자 장소만 띡 달라니까.
자 당신도 이제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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