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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맨, 디지털 도어록 교체 방법.

2012/02/15

디지털 도어록은 인터넷에서 사면 싸다.
따로 설치비를 내기 싫은 경우 직접 장착하면 된다.

사진은 귀찮아서 없음.

시공지본은 따로 필요없다. 인생에 1-2mm 틀려도 큰 일나지 않는다.

1. 필요 도구

– 전기 드릴, 배터리 식도 무방함.
– 키홀을 직접 팔 경우 홀커터, 3파이 드릴날 필요 –> 직접 하지마세요. 경험 없으면 위험.

2. 기존 보조키가 있는 경우

– 키구멍이 있으므로 바로 설치할 수 있다.

3. 기존 보조키가 없는 경우

키홀을 홀커터로 파야 되는데 위험하다.
예전에 홀커터 작업을 자주 할 일이 있었는데.. 이게 요령없으면 공구가 파손되면서 튀어나가거나..
또는 날은 멈춘 상태로 드릴이 확 돌면서 손목을 다칠 수가 있다.
– 먼저 3파이 정도의 구멍을 뚫고
– 홀커터로 홀을 파되 커터날을 직각으로 대면 절대 안 되고 기울여서 살살 파나가야 된다.
따라서 왠만하면 사람을 부르세요.

4. 기존 키를 해체한다. 나사만 빼면 됨.

5. 새로 받은 키의 몸체 부터 꽂아본다. 문틀에 장착하는 걸림쇠는 나중에 장착함.

– 홀을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몸체 기준으로 작업을 하는 것이다.

6. 문 밖의 키몸체를 꽂고 문 안의 지지 프레임을 대고, 이 둘 먼저 체결한다.

– 단. 느슨하게 체결하여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7. 걸림쇠를 대보고 유격을 잘 확인 한다.

– 어차피 나사를 박고 나서도 몇 미리는 좌우 이동이 가능하므로 쫄지않는다.

8. 드릴에 비스를 박아서 바로 체결해본다.

– 따로 드릴 날 없이 나사가 박힌다. 힘주지 말고 버튼을 눌렀다 놨다 하면서 약한 힘을 쓴다.
– 절대 해머 드릴의 해머 기능은 사용하지 않는다.

9. 걸림쇠의 위치를 확인 하며 걸림쇠를 고정시킨다.

10. 키 몸체를 장착하여 유격을 확인하며 문 안의 지지 프레임의 위치를 정확히 고정하여 박는다.

11. 나머지 부분을 조립한 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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