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연우 여아, 태명 쭉쭉이
임신 25주경 왼쪽 신우 7.5mm
임신 37주경 12~13mm
언제인지 기억 안남 : 16mm (아마도 출생후)
생후 4개월차 신우 10mm, 소변검사 이상없음
생후 약 11개월경 왼쪽 신우 13mm
동네 산부인과 검사 -> 소견서 작성 -> 일원동 삼성 의료원 방문 -> 교수 특진(비쌈) -> 아기 엄마를 배려치 않는 기계적 응대로 상처 받음.
-> 동네 병원과 달리 초음파 CD 받음 -> 직접 봄 -> 판독 잘못함 -> 신우와 콩팥 경계까지의 거리를 신우 크기로 잘못 해독해 줌
-> 초음파를 수련의(?)들이 하는 것 같은데 커뮤니케이션 미스. -> 삼성 의료원은 이제 안 가려고 함.
-> 아주대 병원에서 추적 검사 중. 초음파 예약에 1개월, 결과 듣는데 다시 1주일 기다림 -> 의사선생님(교수), 간호사 모두 친절하나 단지 행정적 시스템이 문제임. -> 시스템이 돌아가는 폼을 보건데 극단적인 자본주의 시스템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음.
골반 탈구 관련 기록 -> 엉덩이 주름이 짝짝이이면 의심 -> 성 빈센트 소아정형외과 방문 -> 엑스레이로 한 방에 해결
-> 아주대 병원에서는 소아전문의가 없어서 엑스레이를 보고도 “문제가 없어보이지만 혹시 모르니 소아 전문의가 보았으면 한다”라는 소견 -> 엑스레이 촬영도 힘들었다능..
-> 성 빈센트 병원은 원웨이로 처리 -> 예약만 하면 엑스레이 등등 한큐에 뽑힘. 진료 시간 단축. -> 아주대 병원은 환자가 많다는 이유 외에도 행정적으로 매우 비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음.
-> 결론 : 엉덩이가 짝주름이라고 모두 골반탈구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