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비티 ost를 나중에 찾아듣기 위해서 폰에 메모해둔 것이 구라티비였다.. 나중에 이게 뭘 의미하는지 몰라서 냅뒀다가.. 개콘 우주뭐 어쩌구를 볼때까지 거의 1년 걸려 알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