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려면 뭐든 수치로 계량화하는 것이 올타구나 하는디.. 사실 살다보면 수치로 나타내기 쉬운 것만 수치로 나타내는 경우가 만타.. 그러니까 정성적 지표라는 것은 정량화하기 어려우니까 그냥 무시.. 그런데 실상 정성적 팩터가 이 사안을 판단하는데 있어서 얼마만큼의 지분을 갖고 있는지는 정량화하지 못헌다..
내가 정량화 하는데 적은 노력이 드는 것들을 중요한 것으로 믿게 만든다. 수많은 보고서와 컨설팅이 이런 관점에서 이뤄지는게 아닐까.
점심 먹고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