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생활을 하면서 종종 욕도 얻어먹으며 살곤 했지만 가끔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나마 빛나던 시절도 있어따.. 잘한일이 이따면 역시 제품에 사용되지 않을지언정 동작하는 코드를 계속 만들어와따는 거.
하지만 아쉬운 점이 이따면 영광의 시절이 음써따는거.. 몇몇 기술과시형 프로토작업을 꼽아볼 순 있것지만 말이 기술과시지 기술과시라는 장르가 원래 원생이 졸작 같은거다. 발표야 근사하지만 어썸한 기술의 총화가 아니라 그냥 그런 장르의 일상적 개발활동이다..
감독님.. 저에게 영광의 시절은 오긴 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