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 정도 미세먼지믄 학교는 걍 다 쉬었으면 좋겠다.. 교육청 지시로 표준 공청기 설비 시공필해가지고 맞벌이를 위한 돌보미 교실 같은 것만 운영하고...
인공강우 쪽에 국책 연구비좀 빡빡 투자 좀 하고.. 날씨 습한데 (인체나 환경에 무해하다는 연구가 있다면) 강제로 비라도 내리게 해야지 이거 원..
정부에서 경각심 환기를 주저하니까 이 정도 날씨에 애들을 보내야 되는지 안 보내야 되는지 안 보내면 괜히 유난떤다는 소리 듣는 건지 아닌지 우왕좌왕 하는 엄마들이 많을 것 같다.
정부 입장에서 괜히 공포 조장한다 공포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제 손실이 얼마다 중국과 외교 마찰이 어떻다 이런 거 주판 튕기면서 여론 마싸지 전략 세우랴 윗쪽 의중 눈치보랴 우와좌왕하지 말고 다 까고 공론화 했으믄 좋것는디 될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