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Taek Noh 하고 일할때 병특하려고 들어간 회사에서 나는 전동식 소형 쟤는 유압식 대형을 했는데.. 대부분의 장비는 지게차를 썻으나 최대부하 50톤이하 장비가 문제였따.. 얘는 기를 쓰면 사람이 들 수 있다!!! 업계용어로는 도비/중량이라고 하는데 덩치가 좋으면 "님 한 도비 하시겠네요" 라는 표현을 썼따.. 나는 그 때나 지금이나 배만 나왔을 뿐 비리비리.. 그래도 도비에는 참여를 했는데.. scv가 모이면 빠락정도는 들 수가 있는 것이었따...
그건 그렇고.. 여차저차하여 전자산업기사 실기도 떨어지고 해서 그 회사는 몇 달 다니고 그만두었따. 그 해 겨울에 천리안 게시판을보고 쫄래쫄래 여의도에 가서 술이 덜깬 동갑내기 면접관에게 면접을 보고는 월급 80만원으로 병특을 시작했따.. 직무 명칭은 무려 웹마스터 ㅎㅎㅎㅎㅎㅎ ... 마스터라니.. 할 줄 아는게 씨뿐인데..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