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값은 점쟁이 할매 딸의 문제집 값으로 쓰일 것 같따는 것이 합리적 추론이다.
생각한 사람에게서 생각한 논리가 나오리라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을때 그거슬 우연히도 확인하게 될 때가 있는데, 나도 은근 이 양반들의 팬이자 컴플렉스가 있구나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이 떡밥을 같은 논리로 뒤틀어 선빵 투척을 했쓰야 잼났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든다. 내가 눈꼽만큼만 출세했더라면 아마도 인정받을만한 밉상이엇ㅅ을 것 같따...밉상킹.. 왕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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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룰에 비추어 냉소적이고 냉정한 잣대를 보유중이라는 과시행동은 좌우진영의 엘리트 주의자들에게 있어서는 비슷함을 넘어 복제판 같은 느낌을 종종 받는다.
그러니 여윽시 나는 로맨티스트 지향인 것 같따. 공평주의라는 것이 이렇게나 어렵고 박경철은 안철수를 지지했따 어흐허허허...
공평주의라는 것이 좌우중립이나 회색분자임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종종 중도우파임을 자처하지만 그 역시 결국 넌센스이니 여윽시 로맨틱 성공적의 완성은 얼굴과 재력인 거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