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하는 강철부대 잼난다 2회까지 시청.
강철같은 예비역들중에 특히 별로 강철같지 않은 707이 웃긴데.. 이 아재들은 그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아 보인다..
방금 조기 축구 지역 경기에서 패하고 해장국집에서 모인 것 같은 아재님들.. (나의 아저시 참조)
야야.. 갸네가 으리다고 그렇게 거칠게 나올찌 우찌 알았나. 다치믄 안 대. 암. 이기는 것 보다 안 다치는게 남는겨 우리가 뭐 질라고 그래했나 안 다칠라꼬 그랬찌. 아믄. 우리가 10년전 같으믄 조자부럿지. 막 이카미..
딱 이르다가 팔짱끼고 뒤에서 실실쪼개미 야 살살해 출연료는 그냥 나온데.. 막 이카고 있다가 원 포인트로 야야 니 그카다 다친다 다친다 그카믄 안되지 그카만 우야노! 니 빼라 빼! 나오라꼬! 안 다츳나? 하 그기서 그리 드리밀믄 우야노 안 다쳤으니 댓따. 하다가는...
착 모드변경 하면서 밸트도 안 잠기는 전투복 추켜잡고 원포인트로 척척척 잘 바라 이래 하는기다 척척척 하는데 갑자기 허얼... 입이 벌어지는 겨.
그래가꼬 아쉬운 2등. 얘들아 해장국 먹으러 가자 아자씨들이 쏠게. 실전은 이래하는 거다. 막걸리로 할래 소주로 할래. 고고씽~
...할 것 같다...
... 그런 시니어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스프링도 몬하고.. 우리가 실력이 없지! 경력이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