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첫째 둘째의 꿈과 진로를 이야기할 때마다 고민이 많다.
어떤 세상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기대보다는 걱정이다.
뭔가 하고 싶다고 말한 것들이 AI 덕분에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AI에게 맡기고 본인은 더욱 고등한 일을 하면 된다고? AI가 더 고등한데?
AI에게 맡기고 기본 소득을 영위하며 살라고? 더러운 자본주의 세상에서 그게 되겠나. 한국인은 덴마크나 핀란드를 원하지 않는다.
아아아... 롯또 사야지.. 명절엔 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