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거나 크거나 한 둘 쯤 이뤄낸 지인들과 나의 결정적 차이는 아마도 "용기" 같다.
그런데 내가 뭐라고 뭘 꼭 이뤄야하냐는 생각도 한 번씩 한다.
늦었지만 늦지 않았다는 생각도 가끔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