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망한 계약인데 한미정상회담때 선물 카드로 포장하는 수는 없을까...헿헿헿? 제가 뭘 알겠어요..
우리가 영업해가 우리가 짓고 너님들께 돈 줄끼? 이게 다 트럼프님의 혜안에서 온 것이니 슬로건은 메이크 아메리카 누클리어 그레이트 어게인 해가지고... 대충 300억불!!
선물인 것 처럼 포장해가믄 딱.. 트럼프 대통령께서 줄을 긋고 500으로 바꾸면서 이래야 숫자가 이쁘지.. 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척척척..
(생략)
그건 그렇고.
나는 원자력 발전이 부지협상부터 폐로까지 가는 여정의 TOC가 좋지 않고, 수요견인에 의한 당위성 확보를 한다고 보는 쪽이라 반쯤 회의적이지만...(책 몇 쪽 읽어본 것 외에 아는 건 없음)
이렇게 국제 정세든 환경이든 스윙할 때에는, 현차가 수소차에서 발을 빼지 않고 있듯이 멀티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본다.
태양광도 재생이도 좋은데 언제든 앗싸 우리는 이것도 레디지롱? 자 선빵 들어간다 ㅋㅋㅋ 하려면 기술 수준과 상용 수준을 유지해야 하므로 손해 덜 보면서 뭔가 깨작깨작이든 쿵쾅쿵쾅이든 하고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따라서 연구 조직에만 맡겨서는 안 되고 손해보고 팔아도 보고 고객한테 쌉소리도 들어가며 시장이라는 것을 갖고 있어야 할 것 같음. 이게 다 윤카의 혜안이야 하면서 깃발든 어르신들 마음도 좀 녹여주고....
아.. 그건 안 될 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