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프 (Scoop, 2006)
순이 아빠, 아니 순이 남편 우디 앨런 작품. 이거 뭐 웃기지도 않고, 새롭지도 않고, 뭐 어쩌라고?
우디앨런의 정신없고 두서없는 대사치기와 어울려 초반에는 짜증이 나지만. 그런 방식의 개그에 조금만 적응되면 재미는 있음..
아니 재미 음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