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스타 갤럭티카를 보면서 두 번 울뻔했다.
한 번은 뉴카프리카 구출작전 후. 모진 고문 끝에 매국행위를 한 아내를 스스로 죽이고 돌아온 부함장과 함장이 재회하는 장면.
또 한번은 오늘 시즌4 16화. 함장 편에 선 부함장이 아이를 잃고 돌아와 함장과 부둥켜 앉는 장면.
어르신들의 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