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를 보고 돈과 시간이 좀 아깝긴 했지만, 사회적 살인을 "살인"이라고 명시한 것에 대해서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신자유주의 시스템이 장악한 사회에서는 사회적 살인의 책임소재를 미분화시킨다.
버튼으로 전쟁을 하는 자들은 양심의 가책을 덜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