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 2회까지 보고 빠른 포기.
레지던트이블, 사일런트 힐, 전체적으로 게임 시네마틱 무비나 인게임 영상 같기도 하고..
설정만 있고 플롯이 빠진 느낌. 2화 중반부면 떡밥들을 던지기 시작해야 하는데 캐릭터 설명과 세계관을 하나하나 읊는다고 애쓰고 있다..
게임이면 플레이하느라 바빠서 어느덧 세계관이고 캐릭터 설정이고 자동 주입되지만 이건 게임이 아니고 극영화다.
돈 많이 썼다는데 뒤로 가면 나을까 싶지만 잠이나 더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