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타겟팅 제작임을 여실히 느낌.
등등을 생각했을 때 적절한 제작비로, 넷플릭스 시청자 타겟으로, 적절한 시청수를 만들고 싶다를 잘 기획해서 만든 영화 같다.
김우빈은 부실한 커리어 (무공 합계 9단)에 비해 유사 먼치킨 급의 능력을 보이는데 김우빈이라 괜찮다. 합법적 폭력 발동을 할 수 있을 때, 한계 상황에 직면했을 때 슬쩍 쪼개는 연기를 하는데 캐릭터 답고 김우빈 답고 신이 난다. 찐내나는 일본 왕도물 주인공들이 더 강한 적을 만나면 슬쩍 쪼개는 씬을 넣는데 실사 연기자로서 김우빈은 몹시 훌륭하다. 특히 정육점에서 소뼈 잡고 (득템 BGM) "넌 뒤졌어" 할 때 제일 신났다. 자꾸 이상한 걸로 패...
법이 어쩌고 스펙이 어쩌고를 떠나서 드론 좀 더 큰 거 띄웠으면 좋았겠다. 왜 이들은 경찰에 신고 먼저 하지 않는가? 김우빈이 싸워야 하니까. 그 이유면 충분하다.
오늘 밤엔 또 뭐보나 리모콘 놀이도 지겹다 할 때 추천합니다. 재밌습니다. 시원합니다. 아 진자 아동성착취물은 왜 울나라가 성진국인지 진짜 부끄럽고 열이 받는다. 폰허브를 막아서 그런건가..
일선에서 저임금으로 위험한 공무에 종사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류라고 하기엔 소재의 일부만 겹치지만 결이 비슷한 영화로
"러닝 스케어드"를 추천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