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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롬이 두 개인 임베디드 시스템

2005/04/15

최초의 부트로더는 정방형 AMD, 또는 ST 제품으로서 PLCC 소켓에 박아 넣는다. 이는 개발용도로 쓴다. 용량이 작다.

두번째 부트로더는 주로 스트라타로서 보드에 실장한다. 용량이 크다.

개발시에 JTAG 을 쓰기도 하지만. 여건이 안 되는 경우는 롬라이터도 쓴다. 이럴때 소켓이 유용하다.

양산 프로세스에서는 스트라타 NOR 에 직접 갱을 돌려서 붙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소켓에 담긴 부트로더를 많이 이용한다.

소켓에 담긴 부트로더는 MAC 어드레스를 써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소켓에 담긴 부트로더는 롬을 교환하여 Diag. 프로그램을 돌려서 하드웨어 폴트를 찾아낸다.

그리고 소켓에 담긴 부트로더는 이더넷이나 USB를 뚫어서 원 이미지를 램에 다운로딩 받고 스트라타 NOR 나 NAND 에 써 넣는다.

양산 에서는 소켓에 부트로더를 껴넣고 전원을 키면 모든 펌웨어 실장이 자동화로 이루어진 후 프로세스가 끝나면 롬을 다시 뽑고 출하하는 방식이다.

내가 만지던 준중량급 이상 장비들은 대개 이런 구조를 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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