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 문화가 정착된 조직에서는 conflict (=체크인 쫑) 에 대해서 유연하고 상호 이해적으로 접근하는데 반해서.
CC 나 Source Safe 쪽 조직에서는 쫑을 원천적으로 배재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일종의 배타성이 있는 것 같다.
둘다 머징하고 처리는 다 해주긴 하지만. 받아들이는 자세의 차이는 좀 있다.
CVS 조직은 누구도 XP를 배우지 않았다한들 숙련된 PM에 의해서 무의식적으로 XP양상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일종의 이념적 차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