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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스마트그리드와 GE

2010/10/18

https://www.marketwatch.com/story/ges-kevin-nolan-appointed-to-national-institute-of-standards-and-technologys-smart-grid-advisory-committee-2010-10-14?reflink=MW_news_stmp

  1. 10.14, 비지니스 와이어

GE 기술 부사장 케빈 놀란이 미국내 표준 관련 주요 기관에 위촉됐다. 케빈 놀란은 GE 회장인 제프리 임멜트가 성장의 영웅이라고 지칭한 사람이다.

이 기사에서 말하는 주요 기관이란 NIST, SGAC다. 이 사람은 NEMA 에서도 이머징 기술 패널로 일한다. 얘네 밑에 사람들은 AHAM의 스마트그리드 태스크 포스에서 일한다. 으응..??

NIST :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 / 미국 국가 표준 연구소
SGAC : Smart Grid Advisory Committee / NIST의 스마트 그리드 자문 위원회
NEMA : National Electrical Manufacturers Association / 국가 전자제품 제조사 연합
AHAM :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 / 가전제품 제조사 연합

기타 유틸리티 연합등 여러 파워있는 집단과 관련 있다;;

즉, GE가 북미 스마트그리드 표준을 주무를 수 있게 됐다는 뜻.

자기네가 특허 및 개발을 주도해 놓은 것을 표준으로 삼아서 스피디하게 도장 때리면, 제조업 강국 한국과 기술격차 아닌 기술격차가 생긴다.

GE에서 내놓는 제품은,

Brillion

스마트그리드 사업은 몇 가지 정치/경제적 속성이 있는것 같다.

  1. 에너지 절약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2. 일종의 비관세 보호무역 장벽이다. (타국에는 신자유주의를 세뇌/강요하고 자국에는 보호무역을 취하는 센스)
  3. 국내 상황에서는 전기료 인상, 전기 인프라의 일부 민영화를 염두에 둔 것 같다.

전체적으로 따지면..

  1. 새로운 신성장동력이 없으면 세계적인 경제 침체기를 벗어나기 어려운데,
  2. 바이오에서 찾으려했으나 이건 뭐 싱거워졌고,
  3. 환경, 환경 하는데 잘 안 되지만 일단 밀어나 보자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스마트그리드인 것도 같다.

관련 트위터 @GE_Appliances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geappli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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