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허구헌 날 닭잡는데 소잡는칼 쓰지 말자고 이야기하지만 현실이 사실 이릏타...
딥러닝은 특히 더 그렇지만서도 IT에서 일어나는 일이 이른게 사실 한 두개랴. 핳핳하..
사실 이래저래 한 두 마디만 섞으면 소잡는 칼을 써야 할 당위성은 여기저기에서 끙ㄹ어올수 있다. 유지보수성, 고품질, 고가용성(성능) ..
어찌됐든 소잡는 칼도 꺼내놓긴 해야 하는데 마케팅을 위해서, 높은 분들이 쉽게 알아먹거나 좋아하니까, 조직의 생존과 지속가능성을 위해서 예쁘게 포장을 해야 하니까 등등 일단 트렌디한 기술로 돌아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것도 한 두개 쓰까서 투트랙 쓰리트랙으로 진도 뽑아야 하는게 회사 생활인 거시다.. 라고 아 몰라 걍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