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음모론
2019/03/13
화웨이를 둘러싼 미국의 테클과 거시기머시기에 대한 나으 생각은 쭈욱 일관적이다. 즉, 이것은 봉준호식 난장판에 음모론을 쓰까서 해석할 수 있다.
- 중국이 독자 개발한 통신 장비는 미국이 감청할 수 없다.
- 원래 미국이 통제하에 전파된 기술안에는 감청용 마스터 키가 있어서 미국은 제이슨 본을 찍고 있었다.
- 화웨이 장비가 잘 팔리면 감청은 커녕 중국이 감청을 해서 어떤 정보를 취득하고 있는지 조차 알기 어렵다.
- 중국은 중국대로 마스터 키를 넣고 싶은 욕망이 있다.
- 화웨이는 화웨이대로 데이터 수집과 각종 BMT 뻥튀기 스팀팩을 위한 마스터 키를 넣고 싶은 욕망이 있다.
- 개발자는 개발자대로 디버깅 편의를 위한 마스터 키를 넣고 싶은 욕망이 있다.
- 해커는 해커대로 후일의 거시기를 위한 루트킷을 넣고 싶은 욕망이 있다.
이 상황에서 모든 기계와 코드가 순결한 상태로 전 세계에 잘 팔리면 어떻게 될까.
- 미국은 감청을 못한다.
- 미국은 중국이 감청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 중국은 감청을 못한다.
- 중국은 미국이 감청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
- 화웨이는 원하는 데이터를 못 얻는다.
- 개발자는 디버깅 하다가 보안 장벽 때문에 빡이 돈다.
- 해커가 뭔가 빼돌리려다가 힘들어서 빡이 돈다.
이게 뭔 개소리야...
[t:/] is not "technology - root". dawnsea,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