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인 OS에서는 프로세스 죽으면 힙은 알아서 해제되고, 메모리 단편화나 커널 캐시도 알아서 잘 관리한다. 즉, 데몬 모드로 수행하면서 상시 할당/해제 루틴이 없다면 죽을때 메모리 해제 잘 안 해도 상관없다는 뜻.
여튼 그건 그렇고.
간만에 dmalloc을 떠보는데, printf 1개만 있는 프로그램도 malloc이 있음을 발견했다??? dmalloc을 다 까먹어서 그런건가... 이거 뭐야..??
게다가 free랑 짝이 안 맞음..
헐..?
valgrind로 다시 추적해보니 free가 된다.. 즉, printf도 malloc을 한 번은 사용하고 exit에서 free를 하나 봄. 내 코드에선 안 보이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