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 ... 는 아니고.
마지막으로 남은 아파치 모듈을 내렸다. 이제 전부 nginx-lua 로 돌아간다.
APR (아파치 포터블 런타임)은 실로 위대한 C 라이브러리이다. 아파치 역시 여전히 위대하지만 APR 개발자가 없다. 그게 문제. 어쨌든 APR은 아파치 외에서 쓸 때도 좋아서 다시금 꺼내 쓸 것 같다.
이제 C 개발자 없어도 내 업무를 떠넘길 수 있다 후후후후..
자... 이제 나는 다시 C로 개발할 꺼 찾아야징.. 하는데 항상 다른 일이 기다리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