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코어 가상머신 16대로 서빙 중인 api가 있는디, ***이 제휴했다고 CPU가 70%를 쳤다. 32대 새로 꾸며서 바까친다고 징징거리고 있는데 제휴사가 실수로 글로발 트래픽을 넣었다고 한다.
그렇다. 글로발 트래픽을 버틴 시스템인 것이다. 뻗거나 응답지연 없었음.
nginx-lua 모듈이 이렇게 위대하다.
그리고 아무도 관심없다..
하아...
그건 그렇고 cpu 대부분을 ssl 깐다고 쓰는 것 같은데, 여기서 질문.
ssl 까는 레이어를 앞에 12대두고 프락시로 토스해서 뒷단 4대로 처리하는 것이 나을까요 16대 걍 다 앞단에서 후려치는게 나을까요? 저는 걍 앞단에서 후려치자 주의입니다만.. 이거 경험해보신 분?
물론 이야기로만 들어본 L7에서 하드웨어 가속기로 ssl 까는 방법은 고려해 본 적이 없습니다.. 실제로 어떻게 네트워크 꾸미는 지 구경도 못해봄.. 돈 퍼오는 서비스를 해봤어야..